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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나다 캐나다에서 직업 구하기요즘 캐나다에서 직업을 찾는것은 과장을 약간 하다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왜 그런지를 몇 가지 관점에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1. 이민자의 급격한 증가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인도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들은 아주 아주 아주 열심히 삽니다. 청소일을 비롯한 대부분의 힘든 일들은 그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될만큼입니다. 마트를 가도 길에서 운전자를 봐도.... 인도 천국입니다.일각에서는 이민자를 받을때 나라별 쿼터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다른 나라 이민자를 포함한 현지인들마저 직업을 찾는게 너무나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자동화  기술의 발달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AI의 발달이 더해지니 점점 자동화 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요즘 AI는 그림.. 2024. 8. 5.
[캐나다 이민] COOK position 에 대한 오해?? 1. Cook 으로 이민 신청이 쉽다? 취업이민을 생각 할 때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한국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곳의 주방에서 요리하는 포지션 즉 COOK(요리사)입니다. 특별한 경력도 없고, 요리하는거라 영어도 필요 없을 것 같고, 한국에서 주부 경력이 충분하니 요리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실제로 취업을 하게 된다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민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2. 필요한 경력 LMIA로 취업 비자를 받게 되는 경우 : 경력 3년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PR을 신청할 경우 : 경력 1년 이상 있어야 합니다. 이해 할 수 없지만 취업 비자 신청하는 LMIA에는 3년의 경력 더 윗 단계인 영주권 신청시는 1년의 경력이 필요합니.. 2024. 5. 9.
[캐나다이민] Job Fair 한국에는 취업 시즌이 있습니다. 공무원도 보통은 정해진 때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그에 비해 캐나다는 취직 시즌이러는 것이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하는 업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하는 것 입니다. 2. LinkedIn , Indeed 또는 Job Serch site 에서 찾아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3. 한국의 취업 박람회와 같은 Job Fair 에 직접 찾아가서 지원하는것 입니다. TIP : 영주권을 목적으로 하는 또는 영주권자가 아니거나 Open worknpermit을 가지고 있지 않은 와국인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Job bank에 한 달 이상의 광고를 해야합니다. 오늘은 JOB FAIR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2024. 4. 19.
[캐나다] 아이들의 이민 적응과 생활 1. 아이들의 이민에 대한 오해 12년 전에 엄마 아빠랑 잘 놀고 있던 아이를 제가 데려온 아이입니다. 지금은 제 상전이며 정말로 사랑하는주인님(?) 냥이입니다. 이 녀석 입장에서 보면 이 것도 이민이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처음 왔을 땐 며칠 동안 어딘가에 숨어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만 슬그머니 나와 밥만 먹고 또 숨어 버렸었습니다. 말 못하는 고양이도 그리할진데 하물며 아이들에게 이민은 어떨까요? 어른들은 아이들은 머리가 말랑거려서 일찍 이민을 가면 갈 수록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영어를 배우는 것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렇다고 여겼습니다만 요즘은 우연한 계기로 이것이 얼마나 큰 오해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민을 생각할 때 아이가 있는 모든 분들은 아이에게 미칠 영향을 100.. 2024. 1. 28.
[캐나다 생활] 인맥이 전부다(?) 캐나다는 인맥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사회입니다. 어쩌면 한국의 혈연 학연 지연 보다 더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인맥이 형성하는데 혈연 학연 지연이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어떠한 연유로 친해졌던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녀노소 국적 재산 여부와 무관하게 인맥이 형성 됩니다. 심지어 처음 본 사람을 통해서도 취직이 됩니다. 물론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춘 경우겠지요. 저는 약간의 도심 외곽 지역에서 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도 바쁜 하루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시간에 처음보는 신사분이 피자를 주문 하려 오셨습니다. 딱 한분의 손님이셨던지라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발음이 영국 분이셨습니다. 같은 이민자인지라 할 이야기가 많았죠. "이민 오기 전에 뭔일.. 2023.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