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상] 캐나다에서 과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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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과 일상

[캐나다 일상] 캐나다에서 과외는?

by 조앤이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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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나다 아이들의 과외

- 캐나다 아이들도 과외를 합니다


캐나다의 아이들은 공부 성적에 얽매이지 않는 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아도 한국에서처럼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초중고 수업 시간은 보통 8시 30분부터 2시 30분 또는  3시 까지입니다.  한국의 학교 시간과 많아 다르죠?  교육 과정도 훨씬 쉽구요. 1-2년 예정으로 캐나다에 유학 온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가기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캐나다  아이들도 과외를 합니다.  한국의 과외랑 과목도 그에대한 생각도 다르긴 하지만요. 특히 국어 수학 과학등 각 과목별 과외를 초등학생때부터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캐나다 아이들이 하는 과외는 수영, 농구, 야구, 축구등과 같은 운동과 불어 학교를 보내거나 불어 과외를 하는 정도입니다.

2. 한국 아이들의 과외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아이들은 흔히 과외 수업을 받습니다.
- 영어
수업 내용 자체는 쉽지만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빠른 수업 적웅을 위해 영어 과외를 하게 됩니다.
- 불어
또한 가지는 불어입니다.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가 공용어입니다. 대부분의 제품에는 2개국어로 써져있습니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선 불어는 필수입니다.  영어 적응이 된 아이들이 불어 과외를 하는 이유입니다.

- 운동
아이들이 캐나다로 와서 친구를 사귀기에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캐나다 아이들이 학교 수업 이외에 하는 활동이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운동 클래스에 가면 애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귀고 대화를 하면서 영어도 문화도 배울 수 있습니다.

3. 성적을 위한 과외

캐나다의 수업은 서술형이 많습니다.  수학만 하더라도 공식을 외워서 푸는 것 보다는 세월아 네월아 풀이 과정을 쭈~~욱 적어 가면서 풉니다. 한국의 수학을 공부한 사람이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영어 수업 과정엔 에세이 쓰기가 많습니다.이를 통하여 사고의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좋은 대학을 가거나 원하는 과에 지원하기 위햐서는 좋은 성적이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때문에 과목 과외를 하기도 합니다. 수학, 과학, 논술 같은....

4. 번외 이야기

정말 기초가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그런 상황인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워야 할 양도 작고, 공부가 떨어지면 자존감도 떨어지게 되는데 그 시간이 짧으므로 회복도 금방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G7, G8, G9 또는 고등학생이라면 ??
회복 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실려 채우랴 지금 수업 따라가랴 많이 바쁨니다.그런데 요즘 그것은 전혀 문제가 어닌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존감이 회복되고 자신감울 얻으면 금방 따라 잡는것울 보았습니다. 공부 또한 내면 회복이 먼저였습니다.

5. 연필, 지우개, 연습장

- 수학 공부를 시작할 때 아이들에게 반드시 준비시키는 것들입니다 . 아이들의 글씨 크기, 연습장 어느 곳에서 풀기 시작하는지 책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보면 아이의 상태를 대충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틀리면 지우고 다시 풀면 됩니다. 틀려도 됩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고, 질문을 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가능성은 10000%입니다.

공부하는 모든분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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