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프록터는 마인드 또는 잠재의식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것에 대해
개념을 정리한 대가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가 중요시 한 여러 가지 개념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레임"일 것 입니다.
프레임=잠재의식=습관=무의식=생각=행동
등등....으로 규정될 수 있는데
사람의 행동을 규정하는
의식적이고 무의식적인 모든 원인들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프레임은 반복된 생각이나 행동에 의해 뇌에
각인 된 것 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프레임을 바꾸는 방법은
결국 반복에 의헤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프레임을 "습관"이라는 말로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단지 행동의 습관뿐만 아니라
상황에 반응하는 습관도 포함됩니다.
습관이란 무엇일끼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습관이란
어떤 것을 반복하다보면
의도적으로 행동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하게 되는 행동이나 생각입니다.
예를들면 운전이나 수영 또는 자전거 타기와 같은
행동이나
어떤 상황이 일어 났을 때
또는 어떤 상황을 보았을 때
그것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생각, 의견이 있어서
그에 대한 반응으로 하는 행동들입니다
이러한 습관들을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게 되면
그것을 문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화도 반복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개인의 프레임을 변화 시킬수 있듯이
문화 또한 변화 될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잘못된 습관을 만드는 것도
그 잘못된 습관을 없에는 것도
오로지 반복에 의해서라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새로운 행동과 사고를 습관화 하기까지 최소한 21일은 걸린다고 하고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90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새로운 프레임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수라고 합니다.
결단 , 시각화, 행동
믿음은 행동을 반드시 동반합니다.
믿는 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말로만 , 생각으로만 하는 믿음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결단을 하고 시각화를 통해 믿음이 생기면 결국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프레임을 바꾼다는 것은 믿음을 바꾸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산책을 하다가 문득 스파노자의
사과 나무가 생각이 났습니다.
지구가 망해도 심는다는 사과나무요.
왜 굳이 사과 나무를 ???
그 생각에 몰입하고 있다 보니 사과씨에
생각이 이르렀습니다.
사과씨 하나가 완전한 사과나무였습니다.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사과 나무와 똑같은
완전한 사과 나무였습니다
땅에 뿌려진 사과씨앗은 작은 묘목이 되고
물을 빨아들이고 광합성을 잘해서 맛있는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러합니다.
우리 각자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새 생명이 되는 수간부터 완전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완전한 그런 존재입니다.
그렇게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살지 못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잘못된 것들을 받아들여서
잘못된 프레임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삶은 내가 가진 프레임의 결과입니다.
열매가 풍성하지 못한것은 나무가 충분한
물과 햇빛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입니다.
같은 원리로 저절로 하는 행동을 조정하는
무의식이 어떤부분은 부정적인 것으로 채워져있어서 삶의 열매가 풍성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나를 바꾸면 됩니다.
사람은 바뀝니다.
단 나만 나를 바꿀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결심하세요.
"난 이렇게 살겠다."
두번째 상상하세요.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들을요.
직업, 집, 환경 등등
이때 방해하는 내 안의 것들을 체크하세요.
그럴때 그저 아 그렇구나 하고 안정하고
근데 난 이렇게 살거야 라고 이야기 해 주세요.
긍정적이고 좋은 것들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는 마음을 인식하는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세번째로 행동하세요.
마음이 바뀌면 저절로 행동하게 됩니다.
나는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완전한 건강, 평안함, 풍요로움등이 내 삶인 완전한 인생을 살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관념을 기반으로 하여
내 생각을 바꾸면 결국 인생이 바뀔것입니다.
다같이 이런 삶을 누리면서 살아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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