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살이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7

[캐나다 살기] 일상 생활 속에서의 돈 교육 ### 캐나다 부모들은 어떻게 자녀에게 돈을 가르칠까?  캐나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돈의 가치를 가르치는 데 있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용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방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화폐 종류와 수표의 특징을 소개한 후, 캐나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돈에 대해 어떻게 교육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교육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캐나다 화폐의 종류: 돈의 개념을 익히기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지폐와 동전으로 구분됩니다. 캐나다의 지폐는 주로 $5, $10, $20, $50, $100의 다섯 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두 방수 처리가 된 폴리머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납니.. 2024. 8. 14.
돈 버는 블로그??? 돈 버는 블로그러는 타이틀을 보고 티스토리 계정을 오픈 하였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여러번의 시도를 하였고 여러번의 거절 끝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몇 개의 글을 올렸지만 워낙이 내 맘대로 쓴 글들이다보니 방문자가 없었습니다. 1명 두명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방문자가 가장 많은 날은 21명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당연히 수입은 없었지요.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사려졌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도 큰 몫을 하였습니다그나마 쓰던 알량한 글 쓰기를 멈췄습니다. 그래서 늘 하던대로 저는 또 저를 자책하였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드렇지 뭐..."" 남들은 다 잘하는데 왜 나는..."동굴을 팠고 들어가 앉았습니다.그 와중에 어느날 저는 애드센스 수입이 $0.23 발생한 것을 알았습니다. 지굼은 $0.5.. 2024. 8. 12.
국찐이 빵 스티커의 추억 1. 국찐이 빵의 추억 - 1999년 한국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국찐이 빵이 망해가는 삼립빵을 살렸다는 소문을 들은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아이들은 빵을 먹기 위해 빵을 산 것이 아니고 빵 봉지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서 빵을 정말이지 많이도 샀었습니다. 빵 봉지를 열기전에는 어떤 스티커가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스티커는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부모님들은 그 아이들이 빵값을 눈물을 머금고(/) 지불해야만 했었습니다. 부모님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자극하는 것은 마켓팅의 기본입니다.  국찐이 빵에 이어서 핑클 빵도  있었다고 하는데 국찐이 빵이 워낙 강했어서 핑클빵은 어쨌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2. Marvel card - 2.. 2024. 8. 11.
요즘 캐나다 캐나다에서 직업 구하기요즘 캐나다에서 직업을 찾는것은 과장을 약간 하다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왜 그런지를 몇 가지 관점에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1. 이민자의 급격한 증가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인도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들은 아주 아주 아주 열심히 삽니다. 청소일을 비롯한 대부분의 힘든 일들은 그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될만큼입니다. 마트를 가도 길에서 운전자를 봐도.... 인도 천국입니다.일각에서는 이민자를 받을때 나라별 쿼터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다른 나라 이민자를 포함한 현지인들마저 직업을 찾는게 너무나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자동화  기술의 발달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AI의 발달이 더해지니 점점 자동화 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요즘 AI는 그림.. 2024. 8. 5.
[캐나다 이민] NB주 기술 이민 프로그램 영주권접수 잠정 중단 캐나다 정부는 내년까지 매년 50만씩 약 15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고 작년에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Covid 시국에는 수많은  유학생을 받아들였습니다.그래서 2023년 인구가 100만명가까이에 이르렀다고  발표하였습니다.이와같이 엄청난 외국인의 증가로 인하여 캐나다는 여러가지 문제에 당면한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집값의 상승과 그에따른 렌트비의 상승입니다. 이는 또 다른 여거가지 문제를 야기 시켰습니다. 이러니 자국민들의 삶이 점점 힘들어 져고 있고,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게다가 마침 내년에 선거가 있습니다.이러저러한 이유로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 수와 유학생 수를 제한 하기로 하였습니다.  유학생수는 35%를 이미 줄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주에서 영주권 접수하는 것을 일시적으.. 2024. 5. 21.
[캐나다 일상] 망고 알레르기 비극(?)의 시작 - 세일슈퍼 스토어에서 수박이랑 망고 세일을 하였습니다. 하나에 99센트!! 웬떡이냐 싶어 수박 한통과 망고 여러개를 샀습니다. 저녁을 먹고 수박을 잘라보니 껍질의 두께랑 수박 속의 두께가 거의 비슷한 만큼 건방진(?) 수박이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망고를 껍질을 잘 까서 통에 담고 나니 씨에 살이 너무 많이 붙었는겁니다.야물 딱지게 긁어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트레스 를 빡~~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윗 입술과 인중 사잉가 딱딱해 지면서 붓기 시작앴습니다.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맞구나 생각하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미 왼쪽 귀아래부터 목까지 제법 넓은 부위가 빨깧게 두드러기 마냥 올라오고엄청 가려웠습니다. 회사엔 재택근무 한다고 연락하고 워크 인 클.. 202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