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4 캐나다에서 인맥이란 ? 캐나다에서 인맥이란? " 다다익선이며 중요하고 또 중요한 것"입니다. 한국의 인맥만큼 중요하고 대단한 역할을 합니다.아무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캐나다에서 뭐를 하려면 무조건 인맥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곤 합니다.그만큼 인맥은 캐나다에선 아주 많이 크게 중요합니다. 캐나다에서 인맥은 한국에서 말하는 인맥과는 약간의 다른 늬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랄까.... 제 경험에 의하면 인맥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됩니다. 지연, 학연, 혈연으로 맺어지는 관계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적이 달라도 인종이 달라도 인맥이 만들어 집니다. 가게 손님으로 만나거나 모임에서 만나거나직장에서 만나도 든든한 관계가 형성이 되는것을 보면 너무나 신기한 일입니다.캐나다에서는 무엇보다도 인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을 잘 사.. 2024. 9. 3. [캐나다 살기] 일상 생활 속에서의 돈 교육 ### 캐나다 부모들은 어떻게 자녀에게 돈을 가르칠까? 캐나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돈의 가치를 가르치는 데 있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용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방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화폐 종류와 수표의 특징을 소개한 후, 캐나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돈에 대해 어떻게 교육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교육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캐나다 화폐의 종류: 돈의 개념을 익히기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지폐와 동전으로 구분됩니다. 캐나다의 지폐는 주로 $5, $10, $20, $50, $100의 다섯 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두 방수 처리가 된 폴리머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납니.. 2024. 8. 14. [캐나다 이민] 영어와 운전면허의 공통점 1. 운전과 영어?? 1) 운전 어쩌다 홧김에 운전학원에 등록하여 운전을 시작한지 오랜 세월이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괜히 운전을 배웠다 후회를 하였고 어떤 날은 운전을 배워서 다행이다 생각했던 날도 있었습니다. 운전을 너무 오랫동안 해서 지금 저는 운전하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얺습니다 최대한 아이들에게 운전을 하게 하거나 안될때면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현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사는데 조금 더 또는 조금 많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2) 영어 어쩌다 캐나다까지 와서 살고 있습니다.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어쩌다 보니 캐나다에서 영어를 사용하면서 살게되었고 지금은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올때는 거의 영어를 하지 못했습니다.. 2024. 2. 4. Daylight saving time과 나?? 제가 어렸던 어느 시절에 썸머 타임이라는 것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잠깐 하다 말긴 했지만 말이죠. 여름엔 일찍 일어나고 겨울엔 한 시간 늦게 일어나게 됩니다. 여름엔 낮이 긴데다가 아침을 일찍 시작하게 되면 낮이 너무나 깁니다. 겨울엔 아침을 늦게 시작하니 가뜩이나 긴 밤이 또 너무나 길어지죠. 오후 4시가 되면 이미 깜깜해 지거든요. 여름엔 낮이 너무 길어도 좋습니다. 겨울엔 밤이 너무 빨리 찾아와서 ... 한 시간을 바꾸는 것이 특히 봄에 시간을 다시 한 시간 앞 당기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를 원하지 않는데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친한 Canadian에게 물었더니 " 그냥 하던대로 하는 거야" 라고 하였습니다. 하던 것을 바꾸자.. 2023.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