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내년까지 매년 50만씩 약 15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고 작년에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Covid 시국에는 수많은 유학생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2023년 인구가 100만명가까이에 이르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엄청난 외국인의 증가로 인하여 캐나다는 여러가지 문제에 당면한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집값의 상승과 그에따른 렌트비의 상승입니다.
이는 또 다른 여거가지 문제를 야기 시켰습니다.
이러니 자국민들의 삶이 점점 힘들어 져고 있고,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게다가 마침 내년에 선거가 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 수와 유학생 수를 제한 하기로 하였습니다.
유학생수는 35%를 이미 줄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주에서 영주권 접수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멈추었습니다.
그 주들은 영주건 받기가 수월하다고 알려진 곳들입니다.
2023년에 알바타 주에서 일시적로 중단하였습니다.
2024년 노바스코샤 주는 음식과 숙박 관련분야의 영주권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5월 17일 쥬그런주읙정부가 모든 영주권 프로그램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였습니다.
영주권 신청자가 너무나 많아서 그 서류양이 어느 정도 소진 될때까지는 신규 접수는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민 정책의 격정은 언제나 즉시입니다.
영주권을 준비하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마른 하늘의 날벼락입니다.
특히 55세가 가까워져 오거나 아이가 곧 대학에 갈 싯점에 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AIP 또는 EE로 진행 할 수 없는 TEER 5 직군의 분들에겐 심각한 상황인 거구요.
어차피 몇 개월 후엔 풀리겠지만 더욱 강화되거나 조건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이민 정책들의 변화로 저희들도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그저 추이를 지켜보고 그 때마다 적절힌 대응을 해야겠지요.
이민때문에 많이 힘드신 분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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