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다양성1 [캐나다 일상] 마트 계산대에서 보는 세상 Atlantic 지역의 대표적인 마트로는 Super Store, Sobeys, Walmart가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저는 Superstore에서 Part time으로 Cashier일을 하고 있습니다. Full time job의 일이 4시에 끝나서 겸사겸사 시작한게 1년이 넘었습니다. 1년이 지나다 보니 이젠 나름의 여유가 생겨서 고객님들을 구경(?)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캐나다는 아주 많은 수의 이민자(유학생포함)들을 받아들였습니다.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마트의 고객이라는 뜻입니다. 가족단위 또는 친구들이랑 더불어 마트에 와서 쇼핑을 한 후 계산하러 줄을 서서 수다를 떨곤 합니다.러시아어인가 싶습니다. 뭔소리하는지 당연히 모릅니다.그러다가 갑자이 저와 영어로 대화를 합니다.그리고 .. 202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