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2 캐나다 Job Matching -거절에 대한 두려움 Job Matching 또는 Hiring service가 제가 하는 일입이다 캐나다 이민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취업이민 입니다. 유학 후 이민도 졸업후 취업 비자를 받고 1년 일울 한 후에 영주권을 신청 하는 과정입니다. 즉 PGWP(Post Graduate Work Permit)은 취업비자이고 취업이민에 해당합니다. PGWP를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직업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취업이민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직업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분들이 필요로 하는 직업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기위해 업체 방문은 필수입니다. 방문한 목적을 간단히 설명하고 " 직원 필요하세요?" 물어봅니다. 이 과정이 마냥 쉬운것은 아니.. 2023. 8. 31. [캐나다 일상] 영어는 소통의 도구일 뿐 !!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고백하자면 전 영어를 수학처럼 공식으로 문법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두 아이 출산 후에요. 영어 정말로 못했습니다. 그 관점에서 느꼈던 것들을 풀어내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도 처음엔 그저 듣고 해석하기 바쁘지만 살다보면 느낌이 다가옵니다. 그런 표현 중 흔히 듣는 한가지가 Not bad입니다. 해석을 하면 "나쁘지 않아"입니다. 우리말에서 이 말은 그저그래로 들립니다. 처음에 이 말을 언제 들었는가 하면 음식을 열심히 준비해서 대접했더니 기껏 하는 말이 "Not bad" 였습니다. 욱하고 올라왔지요. 기껏 준비했더니.... 그저 그렇다고?? 혼자 서운함을 삭히고 있는데... "Not bad at all, It's so.. 202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