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1 1박 3식 여행지 경남 지방에 비가 하루 종일 억수로 쏟아 지던 날에 거제도옆의 자그마한 섬 이수도에 놀러를 갔습니다. 간만에 한국에 온 언니를 핑게삼아 처음으로 엄마랑 세딸이 놀러를 간 것입니다. 정말 조그마하고 아담한 섬 이었습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니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여행에 진심인 막내언니(?)가 전혀 한국인스럽지 않게 오직 휴식만을 위해 예약한 이수도 여행은 참 특별했습니다. **막내 동생이지만. 집안에서 하는일이 언니보다 위대한지라 막내 언니라고 부르는 중입니다. 다른 곳 보다른 이른 체크인 시간 10시. 그리고 12시에 점심을 줍니다. 상다리가 휘어질것 같습니다. 몇 년만에 멍게를 먹었네요. ㅎㅎㅎㅎ 회를 리필해 줍니다. 저희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처음 양으로 충분 했거든요. 문어 .. 2023.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