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Matching 또는 Hiring service가
제가 하는 일입이다
캐나다 이민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취업이민 입니다.
유학 후 이민도 졸업후 취업 비자를 받고
1년 일울 한 후에 영주권을 신청 하는 과정입니다.
즉 PGWP(Post Graduate Work Permit)은
취업비자이고 취업이민에 해당합니다.
PGWP를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직업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취업이민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직업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분들이 필요로 하는 직업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기위해 업체 방문은 필수입니다.
방문한 목적을 간단히 설명하고
" 직원 필요하세요?" 물어봅니다.
이 과정이 마냥 쉬운것은 아니지요.
작원이 필요없거나
이미 거래하고 있는 다른 이민업체가 있거나
또는 바쁘거나
그것도 아니면
제가 뭘 팔러 왔다고 생각을 해서
푸대접을 받기도 합니다
처음 업체를 방문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합니다.
거절이 두려워...
때론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일은 직원을 고용할 업체를 찾는 것입니다.
고객님들을 위한 일저라가 필요합니다.
그 일을 하겠다고 스스로 입사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두려움이 저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럴땐... 숨을 한번 크게쉬고..
아~내가 두렵구나 하고 감정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에라 모르겠다 . 일단 둘어가자~~~~"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마치 한 순간도 망설임이 없었다는 듯이요.
망설임의 시간이 짧아지고 두려움의 시간도 짧아지고...
그렇게 적응해 가는 중입니다
두려움을 인정해 버리면
무엇을 할지가 보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때로 차마 못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나이는 처음이므로 아이가 성장하는 것처럼
어른도 성장하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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