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1 [배달의민족] 쿠팡!!! 배달의 민족 맞네요. 새삼 깜깍 깜짝 놀랍니다. 캐나다에선 상상조차 안되는 일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지리적 특성상 어쩔수 없는 차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제 눈엔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오늘 배달 시키면 내일 2시이전에 도착합니다. 심지어는 새벽 배송도 이루어 집니다. 가격도 착하디 착합니다. 머지않아 할머니가 될 예정이라 캐나다에선 구하기 힘들거나 비싼 몇가지 신생아 용품을 쿠팡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박스가 많이 배달이 됩니다. 너무나 빠르게요. 올때마다 얼마나 흐믓하던지요. 진짜로.. I LOVE KOREA 입니다. 오늘은 출국전의 마지막 쇼핑을 하려 합니다. 얼마나 어리버리 다닐지 또 기대가 되지만 그 또한 즐겁습니다. 꼬마 김밥을 좀 사먹어보면 어떨까 싶은데.. 벌써 설레.. 2023.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