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1 [캐나다 일상] 망고 알레르기 비극(?)의 시작 - 세일슈퍼 스토어에서 수박이랑 망고 세일을 하였습니다. 하나에 99센트!! 웬떡이냐 싶어 수박 한통과 망고 여러개를 샀습니다. 저녁을 먹고 수박을 잘라보니 껍질의 두께랑 수박 속의 두께가 거의 비슷한 만큼 건방진(?) 수박이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망고를 껍질을 잘 까서 통에 담고 나니 씨에 살이 너무 많이 붙었는겁니다.야물 딱지게 긁어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트레스 를 빡~~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윗 입술과 인중 사잉가 딱딱해 지면서 붓기 시작앴습니다.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맞구나 생각하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미 왼쪽 귀아래부터 목까지 제법 넓은 부위가 빨깧게 두드러기 마냥 올라오고엄청 가려웠습니다. 회사엔 재택근무 한다고 연락하고 워크 인 클.. 2024.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