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 첫 눈이 왔어요. 11월 1일인데... 아직도 "첫~~" 이라는 글자는 설레임을 동반합니다. 예고도 없이 내린 첫 눈이 온종일 소복하게 내렸습니다. 나무 위에도 쌓이고 차위에도 쌓이고 공원에도 쌓이고... 창 밖으로 눈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윈터 타이어를 바꿔야 하는가 하는 현실적이 고민이 떠 올라서 ... ㅋㅋㅋㅋ 뭐 사는게 그런거지요. 설레임도 현실이고 윈터타이어도 현실이죠. 굳이 분리해서 생각할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첫 눈 온 기념으로 몇 자 적어 봅니다. 2023. 11. 2. 이전 1 다음